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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얼마 전 친구의 결혼식을 다녀왔다. 그런데 주변인들이 신부 이쁘다는 말도 물론 했지만 그보다 신랑이 겁나 잘 생겼다라는 말만 줄기차게 늘어놓은 것 같다. -_- 뭐... 사실 나나 내 친구들도 마찬가지였지만... 삐질. 미안해 친구야 ㅋㅋㅋ 어쨌거나 친한 친구라 웨딩카 타고 정신없이 공항가는 모습까지 쭈욱 지켜본 결과 결혼은 어르신들이 하는 것이구나...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. ㅋ 청첩장부터 마지막까지 그 모든 것들이 말이지. 2. ![]() 지난 화재소실사건(?)으로 넋놓고 있다가 다시 작업(이라 말하기도 거창하지만)을 하게 될 기회가 생겼다. 그런데 도저히 같은 그림은 못 그리겠더라. 그래서 결국 가장 간단한 것을 그렸고 칠을 위해 다시 공방에 맡겼는데 역시나 생각보다 기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. 올 때 되면 오겠지 싶어서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그렇게 보냈는데 얼마 전 도착했다는 연락이 왔다. 사진에서 칠이 어떻게 되었는지 잘 보여지지는 않지만 비유를 하자면 달표면 같았던 거칠했던 표면이 칠 이후 얼음판처럼 매끈하게 변했다고나 할까. ![]() 그렇게 예쁘다! 감탄하고 있자니 선생님한테 너무 오래 쉬는거 아니냐고 야단맞고 다시 새로운 함을 가져오게 됐다. 팔각함이로구나. 게다가 같은 그림이네 ㅠㅠ 인내력 테스트라 생각하겠도다. 완성작은 커밍쑤운. 요것도 몇 개월 걸리겠구나~~ ㅠㅠ 3. 시간이 없다라는 말은 핑계로 들린다. 하지만 정작 그렇게 생각하는 본인은 전혀 부지런하지 못하다. 피곤함을 핑계로 게으름의 최고봉이라고나 할까 ㅠㅠ 정말 주변에서 돌 던지고 원망해도 할 말 없는거다. 그래서 노력하기로 했다. 이미 5월이지만, 텅 빈 다이어리나 몇 달 전에 야심차게 적어놓은 계획표가 무색할 정도이지만 보람차게 열심히 살아보련다. 적어도 뒤돌아 봤을 때 보람은 느껴야 하지 않겠오? ㅠㅠ 4. 혹시 티스토리 초대장 보내주실 분 없나요? ㅠㅠ 리플달아주시면 캄사. 5. 우연히 코스모폴리탄의 제시카 고메즈의 비키니 화보를 보았다. 신이시여. 왜 제게 S라인을 내려주지 않으셨나이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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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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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바지를 그렇게 소중하..
by 마리로사 at 11:52 저는 해병대 특유의 머리.. by 딸뿡 at 12/27 저만 그런 게 아니라는 .. by 딸뿡 at 12/27 따로 소원 성취 했을지도.. by 플라멩코핑크 at 12/19 이번 일로 한이 맺혔으리.. by 플라멩코핑크 at 12/19 최근 등록된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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