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만에 받은 문답바톤
나상님의 바톤 고이고이 모셔왔습니다. 게다가 "●可愛い(귀엽다) → 플라멩코핑크님"
요거요거요거! 네네 기분 심하게 찢어지고 있습니다 후후후.




1 :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
(오 첫 질문부터 어렵다.)
글쎄... 좀 널널한 것 같으면서도 왠지 괴팍하고 빈틈없기도 하고, 시원시원하게 좋은 것 같기도 하면서또 나 진짜 못됐다... 하고 되돌아 볼 때도 제법 많고, 좋기도 하면서도 나쁘고... 참 똑 부러지게 단정지어서 말 못하겠삼. 쉽게 말하자면 영웅적 요소와 악당의 요소 사이에서 왠지 무한반복하고 있는 것 같다는... 나 진짜 좋은 사람이야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는,.. 음,.. 없는 것 같군요.




2: 남에게서 듣는 자신의 성격
까칠, 여우같은 곰팅이, 깬다, 외강내유, 필요할 때만 다른 이들을 찾는 사람은 아닌, 강한듯 하면서도 오히려 다른 여자들 보다 더 여성스러운, 어디서든 잘 할거야~, 조금만 여유를 가지길, 깊은, 겉모습이 다가 아니야, 망언가, 멋져, 무서워, 빈틈이 없어요 등등 요렇게?? (사실 예전 이력서와 같이 낼 자소서를 쓰다가 친구들에게 내가 어떤지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이 질문에 제법 요긴할 줄이야!) 




3 : 남녀관계 없이 친구의 이상 (이상적인 친구)
그냥 서로가 잦은 교류나 연락이 없이 가끔씩이라도 서로가 모르게 저절로 깊은 말들을 마음껏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런 사이. 1년이 지난 뒤라도 마치 어제 만난 것 같은 편안함?? 뭐 여튼 무엇보다도 서로가 공감/동감/신뢰하는 부분이 많아야,..




4 : 좋아하는 동성의 이상 (이상적인 동성)
(생각 안 해봤는데...)
음... 나이는 상관없고... 그게 무엇이든 간에 내가 배워야 한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가지고 있는 사람...




5 : 최근 남에게서 들어서 기뻤던 말
너랑 이야기 하고나니 많이 나아졌어.





6 : 바톤 넘겨준 분 얼굴 본 적 있어?
블로그에서 요래조래 올리신 적이 있는걸로, 버뜨 대부분의 사진들이 마치 1초만에 쓰윽 훑고 지나간 듯한 형상들이라 하하핫.




7 : 넘겨준 분의 인상은?
나 역시 개인적으로 뵌 적이 없어서 잘 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, 일단 일상과 관련된 포스팅을 읽고 있노라면 요즘 아이들과는 다르게 바르고 진솔한 청년의 모습이랄까요. 허헛. 바른 청년, 진득한 청년...? 아! 그리고 센스나 감각이 와방이예욤.  




8 : 바톤을 넘길 사람(이글루스 인맥 박박 긁어내겠습니다 ㅋㅋ)

● クール(쿨하다) → Criss님
● 残酷(잔혹하다) → marlowe님
(절대 나쁜뜻은 아니랍니다. 엉엉)
● 可愛い(귀엽다) → 뉴비틀님
● 癒し(치유계) → 흐음..이건 패스. 모두라서.
● かっこいい(멋지다) → 여친이 생기신 오반장님
● 面白い(재미있다) → 한솔로님
● 楽しい(즐겁다) → 매듭님
● 美しい(아름답다) → トンヒdonghee님
● 頭がいい(머리가 좋다) → 똑똑하다라고 생각할게요ㅋ macrostar님
● 礼儀正しい(예의바르다) → 알코릴라님
● 大人(어른) → Rosa님^^
● 子供(아이) → 아아아... 흠... 모르겠어욤.


[ 바톤을 좋아라 합니다 ]

by 플라멩코핑크 | 2008/04/04 22:16 | 일상 | 트랙백(4) | 덧글(1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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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연대를 구하여 고립을 .. at 2008/04/06 00:10

제목 : 문답바톤-
이글루를 3년을 했더니 이런걸 다 받아보네요 ^^ 플라멩코핑크(링크)님이 넘겨주셨습니다. 슬쩍 질문들을 봤는데 이거 영 자신이 없어서 몇 안되는 이글루 내 아는 분들 사라지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만 가득이군요. 1.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조잡하다. 궁싯거린다. 귀찮아하던지 몰두하던지 둘 중 하나. 즐거움 우선 주의자 2. 남에게 듣는 자신의 성격 궁싯거린다. 안전지향. 디테일 중심주의. 겁많다. 쇼핑광 3. 남녀 ......more

Tracked from 靑狼派 at 2008/04/06 00:15

제목 : 문답바톤
간만에 받은 문답바톤(플라멩코핑크님 이글루에서 트랙백합니다.)1 :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대단히 자기중심적인 사람입니다.자기주장이 강한 편이지만, 그 보다는 자기연민과 자기학대에 쉽게 빠지는 경향이 있죠,배우 중에는 장국영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.2 : 남에게서 듣는 자신의 성격깐깐하고, 이기적이며, 뒤끝이 있는 고집쟁이.미스터 빈과 닮았다고 해요.3 : 남녀관계 없이 친구의 이상 (이상적인 친구)박명수와 유재석같은 존재.적당히 장난도 치고......more

Tracked from Between the .. at 2008/04/06 02:09

제목 : 문답 바톤을 받았습니다.
간만에 받은 문답바톤플라멩코핑크님께서 주셨습니다. 그런데 이게 무슨 문답 바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... 짐작으로는 성격이나 인상에 관련된 내용같은데 저를 '쿨하다'라고 해주셔서 민망하기만 합니다;;; D씨가 요새 항상 쿨한 척하는게 딱 박명수 스타일이라고 하던데, 블로그 상에서는 그런 하찮음이 잘 포장된거 같아서 나름 기쁘네요;;;1 :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음... 스스로 자신의 성격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......more

Tracked from Big fat cat at 2008/04/08 22:48

제목 : 바톤넘겨받습니다~~
간만에 받은 문답바톤멩코님(플라멩코님)으로부터 이런걸 받았습니다.아이코- 받아서 하는거 처음이예요.블로거들끼리 이런걸 하는군요 허허. (세상에 깜깜해요 허허)1 :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상대방이 생각하는 성격이 되려고 자신도 모르게 애쓰는 경향이 있어서.상대와 장소와 경우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것 같다.스스로는 욕심많고 손해보길 싫어하기 지기싫어하는 철딱서니 라고 판단.2: 남에게서 듣는 자신의 성격어떤사람은 나보고 철두철미하다 치밀하다 완......more

Commented by 한솔로 at 2008/04/04 23:25
와~ 저도 포함해 주시고 감사해요 +_+
'변태같다'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; 휴~~~
Commented by macrostar at 2008/04/05 00:01
제 이름이 있군요, 그닥 똑똑하지는 않습니다만 ㅠㅠ
넘겨줄 사람이 없어서 제 단계에서 끝나버릴 듯한 기분이 듭니다 ㅠㅠ
Commented by 나상 at 2008/04/05 00:15
역시 자기성격은 스스로 알기 어려운 것 같네요.
외강내유!! 멋지다와 귀엽다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.허허
요기↘ ↘ 꺄아 하는 친구가 너무 귀여군요!! (사실은...?!)
Commented by トンヒdonghee at 2008/04/05 04:46
으어어어어어!!! 이런 감격했습니다.
제게 우츠쿠시이라뇨~~~~~
이거이거 어뜨케 받아가는거죠?
해본적이없어서 ㅠㅠ
Commented at 2008/04/05 04:51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Criss at 2008/04/05 11:57
어이쿠;;; 쿨한 것과는 거리가 먼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...
있다가 저도 올려볼께요. :-)
Commented by marlowe at 2008/04/05 23:20
제가 있다니 영광이군요.
트랙백할께요.
Commented by 플라멩코핑크 at 2008/04/06 21:39
한솔로님 / 앗, 다음에 바톤을 받게 될때 그러한 문항이 있다면 원하시는대로 해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


macrostar님 / 바톤을 넘겨받으셔서 해 주신다는 것 자체가 제겐 기쁨!이요 즐거움! 아니겠어요? ㅋㅋ


나상님 / 오오. 왠지 요녀석 더 기뻐하는 것 같아요.


トンヒdonghee님 / ^^ 질문을 주루룩 긁어서 복사하신 뒤 트랙백해가시면 된답니다


비공개님 / 리플로 남겨드렸쎄요~~^^


Criss님 / So Coooooooool~~~ 꼭 이게 아니더라도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후후훗.


marlowe님 / 앗앗 저야말로 영광이예요 *_*
Commented by 매듭 at 2008/04/06 22:56
좀 즐거워지면 바톤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(웃음) 아흑 죽을맛인지라.
Commented by 플라멩코핑크 at 2008/04/08 23:10
반.드.시 (엥?)
Commented by Rosa at 2008/04/09 20:40
앗~ 몰랐습니다..이런..주위 사람들을 편하게 해 주시는 성격임거 같은데요? 전 그냥 여우 같이 이쁘기만 한줄 알았죠...
Commented by 플라멩코핑크 at 2008/04/26 21:27
아니 로사님... 부끄럽사와요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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